기계설비신문
'COP 28' 실천 위해 제로에너지·그린리모델링 확대 필요

최근 우리 주변의 건설산업이 고금리와 침체일로의 주택경기로 매우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건설산업은 의식주의 하나로서 경제여건에 따라 비록 높낮이는 있었지만 꾸준히 지속적으로 발전해왔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특히 최근 4차산업, IT기술의 발전과 스마트건설기술 등 신기술 활성화를 위한 건설역량강화의 필요성이 크게 증대됐다.
무엇보다도 극심한 기후환경에 대비하여 제로에너지와 그린리모델링 건물은 탄소중립 달성뿐 아니라 기술혁신, 일자리창출, 주거환경개선 등 사회경제적 효과가 커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다.
거듭 강조하지만 모든 일의 성공에서 우연은 없다. 반드시 준비하고 노력해야만 성공할 수 있다.

박진철 중앙대학교 건축학부 교수
(그린리모델링 서울경기 지역거점 플랫폼 센터장)

출처 : 기계설비신문(http://www.kmecnews.co.kr)
입력 : 2024.03.18 05:30